2026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80% 이상을 차지합니다. 즉, 정시보다 수시에서 합격 기회를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특히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가 어떤 전형에서 강점을 보이는지, 또 어느 대학이 유리한지 미리 파악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.📌 수시 모집 규모와 일정2026학년도 수시 모집은 총 27만 9,909명으로, 지난해보다 규모가 늘어났습니다. 4년제 대학은 9월 8일부터 12일, 전문대학은 1차(9월 8일~30일), 2차(11월 7일~21일)에 원서를 받습니다. 학부모로서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, 학교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해 자녀에게 맞는 전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🎯 전형별 특징과 학부모 체크포인트학생부 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