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릎 통증이 생기면 운동 루틴을 아예 멈추는 경우가 많음. 하지만 루틴 자체를 바꿔서 상체 중심으로 잘 구성하면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음. 실제로 필자도 무릎 부상 이후 하체 운동은 거의 배제하고, 상체 운동만으로 피로도와 근비대 모두 챙기고 있음. 이 글에서는 무릎 통증 있을 때 어떻게 상체 위주 루틴을 구성하고, 어떤 방식으로 피로도를 유지하며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지 정리해봄.상체 위주 루틴 구성 핵심: '무릎 보호하면서 부하 유지하기'하체 운동이 빠지면 전체적인 피로도나 운동 강도가 떨어지기 쉬움. 그래서 상체 운동을 '양적으로 늘리거나', '세트 구성 방식'을 바꾸는 게 핵심임. 특히 본인은 드롭세트를 자주 활용해서 근육 피로도를 유지하고 있음. 또한 운동 종목 수 자체도 부위를 나눠서 6~8종..